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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검진 결과 혈중 중금속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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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 내부는 이미 녹이 심하게 슬어 있었고, 환자는 이를 알면서도 커피, 차, 과일 주스 등 산성 음료를 담는 데 계속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히 헹구는 방식으로만 세척을 해왔으며, 보온병이 녹슬어도 큰 문제 없이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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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대만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보온병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녹이 슬지 않는 304 스테인리스 재질의 보온병을 선택하고, 산성 음료 보관은 피하며, 정기적인 세척과 1~2년 주기로 교체할 것을 권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