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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우림은 전역하자마자 김연아와 한국을 떠났다면서 "아무래도 1년 6개월 동안 자리를 비웠다 보니까 아내와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서 잠깐 여행을 다녀왔다. 9박 10일 정도 파리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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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은 파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았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파리에서 묵었던 호텔 직원이 처음에는 시크하게 바라보다가 체크아웃하는 날 웃으면서 다가와서 하는 말이 '올림픽 챔피언 연아 킴, 당신의 성공한 인생을 축하드린다'고 하더라"며 "아내 부심이 뿜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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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MC와 출연자들은 "파리 말고 가고 싶은 곳은 없었냐", "군 생활 내내 파리가 가고 싶었냐"고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고우림은 "오해할 수 있는 게 아내가 강압적으로 하는 사람이 절대 아니고 항상 물어보고 한다"며 "난 정말 행복하게 다녀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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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군 입대 전을 생각해 보면 아내와 관계가 공개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서 어디 가서 말하는 게 굉장히 조심스러웠다.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제는 결혼 3년 차인 만큼 조금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