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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유죄 보이스'로 소개된 고우림은 늠름한 경례와 함께 "1년 6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첫 예능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어 의지가 활활 불타고 있다"며 "크로스오버 그룹이 무겁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모두가 끼가 많다는 걸 대표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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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우림은 자신이 김연아와 결혼할 수 있었던 부분으로 '목소리'를 꼽으며 "아내가 연하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한다. 5살 차이가 나서 행동이 진중하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 말도 잘하려 했는데 그 와중에 성숙해 보이는 목소리가 어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부터 4년 비밀 연애 과정,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들을 설명하며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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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우림은 마성의 보이스로 '라디오스타'를 사로잡았다. 베이스 음역대에 속한 고우림은 베이스 중에서도 가장 낮은 '바소 프로폰도'라는 희귀한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고, 자신의 목소리가 포레스텔라의 노래에 자극적인 요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동굴 보이스로 군악대 실기 때 선보였다는 '알라딘' OST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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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오는 7월 26·2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9·10일 부산, 23·24일 대구에서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