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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지석의 아버지는 장가 안 가는 44세 아들 때문에 속 이 터진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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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이 오면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하며 '집에 안 오겠다'며 자신은 비혼주의라더라. 그러면 내 마음이 철렁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라고 했더니 '정말? 흑인남자 데리고 와도 돼?'라더라.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아들과의 일화를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지석의 폭탄 발언은 결혼을 재촉하는 아버지를 향한 소심한 반항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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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아버지는 "언제나 데리고 오려나 했는데 인사를 시키더라. 여자친구가 12살 연하 배우 이주명이었다. 도둑놈 소리 많이 들었다. 그런데 세대차이가 있어서 소통이 잘 안 되는 거다. 서로 추구하는 것도 다르고. 그래도 아들이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데 아들이 신예 배우인 여자친구를 배려하더라. 여자친구의 앞날을 막기 싫다고 했다"며 "여자친구가 생겨서 안심은 되는데 손주는 언제나 볼라나 조바심이 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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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석은 지난해 8월 이주명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