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컴퓨터 모니터 제조로 1990년대 초 월 매출 3억 원의 신화를 쓴 '대구 제조업의 전설' 신홍식 회장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신홍식은 아버지의 도움으로 20대에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사고가 생겨 280평 저택에서 단칸방 셋방살이 신세가 되는 인생의 위기를 맞았다. 그는 월급 30만 원을 받으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재기에 대한 뜻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약 10년 뒤 마침내 대구 TOP5 공업사를 일구며 큰 성공을 거뒀다.
Advertisement
신홍식은 대구의 쌀집 아저씨로도 유명하다. IMF 때 시작해 지금까지 28년째 85가정에 직접 쌀을 배달하고 있다. 매달 쌀 배달에만 400~5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이에 대해 그는 "돈을 벌었으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홍식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5호 회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기관 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2017년에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신홍식은 "서장훈 씨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라고 언급했다. 서장훈은 2017년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Advertisement
다음 주에는 '전 세계를 감동시킨 팝페라 테너' 임형주 편이 방송된다.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