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며느리 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축구전설 차범근에 배우 한채아가 고마움과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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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19일 "우리 아버님. 매실 필요하다는 며느리 말에 올해도 올라가셨다"는 글과 함께 나무에서 매실을 따고 있는 차범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차범근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 위에 올라 직접 매실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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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대자루를 몸에 걸치고 능숙하게 일을 하고 있는 차범근의 모습에서 며느리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성실한 인품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에 한채아는 "세상 다정한 나의 아버님"이라며 깊은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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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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