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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정준호, 6세 딸 에너지 감당 쉽지 않네..."저속노화로 세포 나이 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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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빠 정준호와 딸 유담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하정은 19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정준호와 딸 유담 양의 귀여움 가득한 일상이 담겨있다. 아빠에게 폭 안긴 채 아빠를 응시 중인 유담 양. 뒷 모습임에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러나 아빠 정준호는 그런 딸의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한 채 다소 피곤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이하정은 "딸 에너지 감당 못하는 아빠"라며 웃었다.

또한 이하정은 "저속노화 식단 잊지 않고 챙기기. 아이들 에너지 감당하시려면 세포 나이 젊게"라며 채소와 과일 위주의 저속 노화 식단 중인 정준호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준호는 최근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준호는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 아들이 초5, 둘째 딸이 6세다. 내년 말 정도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었다.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어놨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