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은 충남 천안시, 농협은행 충남본부와 기술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억원 등을 재원으로 174억원 규모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최대 100%로 상향, 3년간 보증료 최대 0.2% 포인트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본점 또는 주사업장이 천안시에 1년 이상 소재한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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