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iM뱅크는 20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에 팝업스토어를 설치했다.
iM금융 계열사인 iM증권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는 MZ세대를 포함한 잠재고객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iM민트 원더랜드'를 컨셉으로 iM금융 공식 캐릭터인 단디·똑디와 함께 투자 성향을 체크해보는 '취향 피팅존'과 추첨을 통해 iM 브랜드 굿즈를 만날 수 있는 '민트 럭키존'으로 구성했다.
취향피팅존에서는 태블릿으로 간단한 투자 성향 테스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배경과 라이브 포토를 찍을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은 iM증권이 준비한 다른 선물과 함께 포토카드 형태로 제공한다.
민트 럭키존에서 iM금융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굿즈를 선물로 받는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iM금융이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계열사 간 협업 기회를 넓히고 다른 업종과 협업 연계 마케팅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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