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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최근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이유는 단연 월드컵 본선 진출 좌절에 대한 책임이었다. 중국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을 C조 5위로 마쳤다. 4차예선으로 향할 수 있는 4위에도 들지 못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이 다시 한번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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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비치가 떠난 후 새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적지 않았다. 신태용, 서정원 등 한국 유명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유럽 유명 감독인 로베르트 만치니와 스테파노 피올리가 언급되기도 했다.
동치우디는 '중국축국협회는 대표팀 감독 선출에 몇 가지 실제적인 상황이 있다. 왕난 기자는 대표팀 감독 전체 연봉에 100만 유로, 120만 유로가 필요하고 이는 최저 금액이다. 이 금액으로는 유럽의 젊은 감독조차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과의 협상은 더욱 어렵다'라며 중국이 사실상 유럽 유명 감독을 데려오지 못할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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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적은 예산으로 중국이 팬들이 기대하는 감독을 데리고 올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