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널리 가족을 이롭게 하자', '아름다운 결혼-행복한 가정-평화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한국 가족문화의 힘,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문화공연, 퍼포먼스, 전시, 체험, 경연, 공모전 등 다채로운 가족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Advertisement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가족정책 전시회, 가족노래 경연대회, K-가족 토크콘서트, 한국전통혼례 퍼포먼스, 다채로운 시민참여 문화공연, 초청가수 특별공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부스 등이준비되어 있다.
Advertisement
또한 가족노래 경연대회는 본선에 진출한 가족팀들이 22일 오후 1시에 메인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쳐 수상팀을 가리며, K-가족축제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매년 그 규모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K-가족 축제 공모전 전시, 손편지로 전하는 가족사랑, 가족사랑 마그넷 만들기, 한국 전통놀이,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게임 및 키 링 만들기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조인범 K-가족축제 조직위 실행위원장은 "세계가 부러워하던 한국의 아름다운 가족문화, 즉 '정(情)'으로 얽힌 K-가족이 현재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초저출산과 초고령화 그리고 경제성장 과정에서 잃어버린 가치들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바로 가족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홍익인간의 이념이 담긴 K-가족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이다. 가족의 회복이야말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근본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지난 5월 22일 서울 강동구 피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후 전국적으로 협력단체를 160여개까지 확대하고 시민사회단체의 참여와 연대를 강화했다. 출범식에서 쥰키(중국), 김태진(한국), 카잉(미얀마), 그렉(미국), 새미(이집트), 키미아(이란), 수잔(네팔) 등 7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K-가족축제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가족문화(K-가족)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