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 축구가 환호하고 있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19일 '올 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왕위둥의 몸값이 40만 유로에서 150만 유로로 급등했다. 110만 유로, 275% 상승했다. 중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높은 몸값을 기록했다. 귀화 선수인 세르지뉴(170만 유로)에 이어 두 번째다. 2006년생 선수가 세계 126위,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축구는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중국 축구 A대표팀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눈물을 흘렸다. 조별리그 C조에서 3승7패(승점 9)를 기록했다. 5위로 시리즈를 마쳤다. 중국은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입장에선 호재였다. 북중미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아시아에도 4.5장에서 4장 증가한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3차 예선 각조 1~2위, 총 6개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조 3~4위를 차지한 6개팀은 3개국씩 2개조로 나뉘어 패자부활전 성격을 띤 4차 예선을 펼친다. 각조 1위 2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2위팀 중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하지만 중국은 이번에도 월드컵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나마 반가운 점은 왕위둥의 활약인 모습이다. 왕위둥은 10일 중국 충칭의 충칭 롱싱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최종전에서 10번을 달고 뛰었다.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중국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왕위동은 18세 199일의 나이로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월드컵 예선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했다.
소후닷컴은 '왕위둥은 2025년 중국 슈퍼리그 13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A대표팀에서도 경기를 소화했다. 역사적으로 18세 이하 중국 선수가 이렇게 높은 몸값을 기록한 적이 없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18세의 주천제(60만 유로), 18세 타오창룽(60만 유로), 17세 장성룽(40만 유로), 18세 우레이(40만 유로), 18세 무텔립 이민카리(32만5000유로)'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와 악연에 또 고통...'투자사기 의혹' 10년 절연에도 끝나지 않은 잔혹사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앤 해서웨이, '앞뒤 거꾸로' 파격 만삭 드레스...韓디자이너 의상 '깜짝'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감사합니다…인류애를 느꼈습니다" 조국 걱정했던 페라자, 팬심에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