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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부'는 임신 중인 아내의 체중을 놓고 이어졌던 갈등의 끝자락에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그림 치료 과정에서 아이를 빠뜨렸던 순간은 두 사람 모두에게 뼈아픈 자각을 안겼고 곧 '좋은 부부'가 아닌 '좋은 부모'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졌다. 이어 심리극에서는 가상의 미래 자녀와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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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정 부부' 남편은 거울 치료를 통해 자신의 술버릇을 객관적으로 마주한 뒤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진 충격 요법형 심리극에서 그는 "이젠 술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금주 의지를 내비쳤고 실제 자유시간 동안에도 술을 멀리하는 모습을 보이며 변화된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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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