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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부모가 아들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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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몰려들었고, 갑작스러운 공연에 놀람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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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어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학부모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기에, 우리는 좀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축하하고 싶었다"며 "이번 공연은 친구의 후원으로 이뤄졌고, 안무는 내가 직접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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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학부모들은 "중학생 앞에서 이런 공연은 부적절하다"며 우려를 표했고, 학교 측도 "이런 방식의 축하를 지지하지 않는다"며 합리적인 졸업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부모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학교 앞에서 폴 댄스 공연하는 건 이해가 안 된다", "아이가 오히려 볼림을 받을 것" 등 비판적 댓글을 게시했다.
한편, 2018년 중국 선전의 한 유치원에서도 개학식에 폴댄서를 초청해 사회적 비난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원장은 해임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