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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22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와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플루미네신는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 득점없이 비겨 승점 1점(1무)씩을 나눠가졌다. 울산을 1대0으로 꺾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가 승점 3점(1승)을 챙겼다. 울산의 승점은 0점(1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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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판곤 감독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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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플루미넨시 경기를 잘 분석했다. 우리 분석팀의 스태프를 파견시켜서 경기를 봤다. 그 이외의 많은 자료를 분석하고 준비를 잘했다. 여전히 상당히 강한 두 팀과의 경기를 남겨뒀지만 아직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플루미넨시전에서 총력을 다해 경기를 펼쳐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겠다.
지난 경기도 그렇고 팀적으로 조직력을 갖춘다고 해도 개인 능력의 역량에서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 브라질의 개인 역량은 뛰어나다. 팀적으로 잘하는 것 외에 기개가 필요하다. 1대1 상황에서 조직력을 뛰어넘는 기개를 발휘해 잘 대응해야 된다고 본다.
-1차전에서 플루미넨시의 중원 압박 강도도 높았다. 이에 대한 대비책은.
개인적으로 압박을 하는 역량이 좋고, 미들 블록에서 강한 압박을 하는 모습 등 조직력을 보여줬다.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서 강팀에 맞서 수비를 잘한 후 역습이나 세트피스 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 외에 최대한 볼을 가장 오래쥐고 하는 여러 방법이 있다. 선수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경기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만약 브라질에 팀을 이길 수 있다면 어떤 의미인가.
만약에 브라질을 상대해서 이기면 상당히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최강의 축구 나라다. 플루미넨시도 상당히 강한 팀이다. 최선을 다해서 역량을 발휘하면 큰 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라질 출신의 에릭이 플루미넨시에 대해 귀띔해 준 것이 있나.
글쎄, 에릭이 팀 토킹을 할 때 어떤 영감을 주는 의미의 격려하는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에릭은 상대가 브라질 팀이라 각오가 대단하다.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다. 우리 팀의 스트라이커로 용기를 갖고 있다.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뉴저지(미국)=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