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라민 야말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올 여름 맨유를 떠나 '스페인 명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적극 피력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의 맨유에서 밀려난 '잉글랜드 국대 공격수' 래시포드는 여름 이적시장 새 팀 찾기에 나섰다. 지난달 래시포드의 형 드웨인 메이나드가 데코 바르셀로나 스포팅 디렉터와 4000만 파운드(약 739억원) 규모의 이적 협상에 나섰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후로는 별다른 진전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 니코 윌리엄스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보도 직후 래시포드가 '스페인 축구 인플루언서' 하비 루이즈와 만나 직접 행동에 나섰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슈퍼스타 라민 야말과 함께 뛰고 싶냐'는 질문을 피하지 않았다. "물론이다. 모두가 세계 최고의 선수와 함께 뛰고 싶어한다.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답했다.
아모림 감독 아래 미래가 불투명해진 래시포드는 스페인 라리가 이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하비 루이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는 "스페인이 좋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다. 여기서 장기간 훈련해도 가족이 방문할 수 있어 좋다. 비행기로 3시간 거리다. 날씨도 좋다"며 이적에 호감을 표했다.
데코 바르셀로나 스포르팅 디렉터는 지난달 '바르셀로나가 맨유 마커스 래시포드와 리버풀 루이스 디아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바르셀로나의 한 호텔에서 잠재적 이적조건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는 맨유와의 계약이 3년 남아 있지만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다시 뛰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후반기 애스턴빌라로 임대됐고, 맨유는 31만5000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래시포드의 이적을 추진중이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 안팎으로 알려졌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빌바오 스타' 윌리엄스 영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바르셀로나 구단과 윌리엄스가 개인 이적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래시포드가 공중에 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A매치 62경기를 뛴 래시포드는 6월 A매치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다. 내년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재승선을 열망하고 있으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팀으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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