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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이 리그 2위의 우승 확률을 가졌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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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는 올 여름 듀란트 트레이드가 필수였다. 올 시즌 샐러리캡 독보적 1위였지만, 서부 11위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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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부커는 피닉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의 미래였고, 빌은 가치가 폭락하면서 트레이드 불가 카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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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37세의 노쇠화 나이, 그리고 연장계약에 대한 위험성도 있다. 듀란트는 2025~2026시즌 피닉스와 계약돼 있다. 이후 FA로 풀린다.
듀란트는 지난 22일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패나틱스 페스트 무대에서 트레이드 소식을 전해들었다. 듀란트는 '휴스턴의 일원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몇 주 등안 트레이드 소식이 많았고, 끝나게 돼서 기쁘다. 피닉스는 원하는 것을 얻었고, 나도 원하는 대로 됐다'고 했다.
피닉스는 듀란트 트레이드로 부커를 지원할 수 있는 제일런 그린과 수비에 강점이 있는 브룩스를 받았다. 게다가 향후 리빌딩의 초석이 될 수 있는 1라운드 픽 1장과 2라운드 픽 5장을 얻었다.
듀란트의 나이와 계약기간을 감안할 때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다.
지난 시즌 서부 2위를 차지했던 휴스턴은 올스타급 빅맨 알페렌 센군, 베테랑 가드 프레드 밴블릿이 있고, 아멘 톰슨 등 잠재력 높은 신예들이 있다.
단, 승부처를 책임질 안정적 득점원은 부족했다.
NBA 전문 데이터업체 지니어스IQ에 따르면 휴스턴은 오프 더 드리블 점퍼 유효 필드골 비율에서 27위, 모든 점퍼의 유효 필드골 비율에서 24위에 그쳤다. 경기당 아이솔레이션 득점에서는 7위를 기록했지만, 아이솔레이션 당 득점효율에서는 27위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ESPN은 '듀란트는 휴스턴 라인업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최고의 점프 슈터이자 샷 크리에이터다. 올 시즌 점퍼 성공률은 49.7%, 미드 레인지 점퍼에서는 53.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게다가 오프 더 드리블 점퍼에서는 리그 최고인 50.9%의 성공률을 올렸다'고 했다.
휴스턴은 기본적으로 빠른 트랜지션에 의한 많은 공격 포제션을 가져간다. 강력한 로테이션과 공수 압박으로 올 시즌 성공했다. 단, 승부처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 정확도는 떨어졌고, 플레이오프에서 약점이 됐다.
이 부분을 보충하면서 휴스턴은 서부 뿐만 아니라 리그 최정상급 전력을 갖추게 됐다. 윈 나우 모드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