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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동아시아 지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위주로 명단이 추려졌다. 유럽, 중동파들은 모두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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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것은 2년만에 돌아온 '원조 황태자' 나상호(마치다)다. 나상호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대표팀과 멀어졌다. 부상도 겹쳤다. 하지만 나상호는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부활의 조짐을 보였고,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2023년 6월 이후 대표팀 복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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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최근 대표팀에서 멀어졌던 김문환 김봉수(이상 대전)와 이동경(김천)도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다. 지난 6월 A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전진우 김진규(이상 전북) 김주성(서울) 이창근(대전) 등도 변함없이 홍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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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7월 7일 저녁 8시 중국과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 저녁 8시 홍콩, 15일 저녁 7시 24분 일본과 경기한다.
신상우호는 7월 9일 8시 수원에서 중국과 첫 경기를 진행한다. 13일엔 경기장을 화성으로 옮겨 저녁 8시에 한일전을 치르고, 16일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저녁 7시 30분에 대만과 맞붙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GK=김동헌(인천 유나이티드), 이창근(대전 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 HD)
DF=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김주성(FC서울),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일본) 김태현(전북 현대), 변준수(광주FC), 서명관, 조현택(이상 울산 HD), 박승욱, 이태석(이상 포항 스틸러스)
MF=김진규, 박진섭, 전진우(이상 전북 현대), 김봉수(대전 하나시티즌), 나상호(마치다 젤비아, 일본), 서민우(강원FC), 문선민(FC서울), 이동경, 이승원(이상 김천 상무)
FW=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일본), 이호재(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