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은영 박사가 '가발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23일 첫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오은영과 문세윤 고소영, 상담자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오은영은 상담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문세윤 고소영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오은영은 "항간에 그런 소문이 있다. 내가 집에 가서 사자머리를 딱 빼서 걸어놓고 아침에 나올 때 딱 끼고 나온다더라"라며 '가발설'을 언급했다.
이후 오은영은 스테이에서 아침을 맞았다. 그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민낯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40년간 고수해 온 사자머리를 벗은 그는 오히려 더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은영 스테이'는 고민과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국민 멘토' 오은영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데다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불리는 고소영의 데뷔 33년만에 첫 고정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은영은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가진 분들이 모여 위로가 머무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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