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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추영우는 "이제 친구들 밥도 사주고 부모님께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다. 모자나 마스크를 잘 안써서 헬스장과 공원에서 종종 알아봐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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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기를 시작한 순간 사랑에 빠졌다. 친구들이 제 연기를 보고 웃을 때 '나 되겠구나' 싶었다. 친구들 입장에서는 제가 잘 되고 있으니까 꼴 보기 싫을 수도 있는데 잘한다고 최고라고 응원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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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추영우의 연예인 DNA는 유전이었다. 아버지는 모델 추승일이고 동생은 배우 정우인이었다. 추영우는 "내 연기를 가족들과 보는 게 어색하지 않다. 모델 선배인 인아버지가 '예쁘게 웃어야 한다' '네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사진 찍어라'라고 조언해주신다"며 "어릴 때 아빠 손잡고 다니면 인기가 진짜 많으셨다. 그게 되게 쑥스러웠다. 아버지가 팔을 걷으시면 핏줄이 막 올라오는 게 창피했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