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대세' 추영우가 화려한 과거를 고백했다.
24일 채널 십오야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살롱드립2 EP.96 '채널' 옆돌기 퇴장? 완벽한... 결말입니다 | 추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추영우는 "이제 친구들 밥도 사주고 부모님께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다. 모자나 마스크를 잘 안써서 헬스장과 공원에서 종종 알아봐주신다"고 말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을 줄줄이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로 부상했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낸 모범생이었다고. 추영우는 "19세 까지는 진로가 없었다. 공부만 했다. 과학을 좋아해서 막연하게 생물 연구원이나 선생님이 꿈이었다. 반에서 1,2등도 해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한 순간 사랑에 빠졌다. 친구들이 제 연기를 보고 웃을 때 '나 되겠구나' 싶었다. 친구들 입장에서는 제가 잘 되고 있으니까 꼴 보기 싫을 수도 있는데 잘한다고 최고라고 응원해줘서 큰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추영우의 외모와 끼는 가려지지 않았다. 추영우는 "고등학생 시절 아이돌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꽤 받았다. JYP와 다른 유명한 곳들도 있었다. 아이돌은 너무 다른 세상 일이라고 생각했고 제가 충청도 출신이라 서울에 상경하는 건 엄두도 못 냈다. 대전역과 서울역에서 명함을 받았다. 그때는 내가 예쁘게 생겼었다. 부모님한테 말씀드리니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사실 추영우의 연예인 DNA는 유전이었다. 아버지는 모델 추승일이고 동생은 배우 정우인이었다. 추영우는 "내 연기를 가족들과 보는 게 어색하지 않다. 모델 선배인 인아버지가 '예쁘게 웃어야 한다' '네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사진 찍어라'라고 조언해주신다"며 "어릴 때 아빠 손잡고 다니면 인기가 진짜 많으셨다. 그게 되게 쑥스러웠다. 아버지가 팔을 걷으시면 핏줄이 막 올라오는 게 창피했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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