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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 불스 어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드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경기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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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말 볼넷을 골라내면서 두 번째 출루에 성공한 김하성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한 번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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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으로 앞선 8회말 주자 1,3루에서 적시타를 치면서 5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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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 계약 전망도 나왔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어깨 수술을 했고, 부상 리스크로 결국 '스몰마켓'인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100만 달러 계약을 했다.
당초 5월이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복귀 과정에서 햄스트링에 통증이 생겼다. 큰 부상은 아니라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1일부터 다시 경기에 나오기 시작한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출전을 하면서 메이저리그 복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복귀 후 김하성을 향한 기대는 높다. 탬파베이와 계약 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김하성이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오면 라인업의 잠재력은 확실히 향상될 것"이라며 "김하성이 5월부터 빅리그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게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