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에 대한 끈기와 열정을 드러냈다.
최은경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는 계속 아침 스케줄이라 운동을 딱 한 번밖에 못했다"며 "그마저도 컨디션 난조로 재활운동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이단뛰기, 맨날 48개에서 걸리더니 드디어 50개 성공! 이제 백 개는 쉽다 히히. 하나도 못하던 내가 이게 되네^^ 머든 언젠간 된다. 안되면… 안되는 걸로^^"라며 재치 있는 문장으로 뿌듯함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짧은 스포츠웨어 차림으로 필라테스 기구에 오르거나 고강도 재활운동을 소화하며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멋지다", "꾸준함이 최고", "운동 자극 제대로 받고 갑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최근 박수홍과 함께 13년 만에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MBN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수홍, 최은경이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2012년 11월을 시작으로 무려 13년 동안 '속풀이쇼 동치미'를 지켜온 안방마님 최은경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특히 갑작스러운 하차로 박수홍과 최은경이 끝인사도 전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강제로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에 최은경은 25일 "워낙 소감이나 포부, 축사, 건배사 등등..뭔가 저에게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건 부끄러워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라 제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절대 따로 안하고 그냥 녹화를 평상시처럼 재미나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다 생각해서 아주 그냥 신나게 녹화해뒀다"고 밝혔다. 이어 "제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달라. 40대에 시작해서 50대가 된 저는 앞으로 동치미해방일지 신나게 써내려 갈 것"이라 하차 인사를 전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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