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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하와이行 앞두고 둘째 고열 "영혼 탈탈, 하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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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박현선은 25일 "저 어디갈까요?"라며 여행 떠나기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현선은 "둘째가 출발전날 밤부터 고열이라.. 가기전 급하게 병원가서 해열제 처방받고 정신없이 출발. 기내에서도 열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영혼 탈탈 털려... 준비했던 컨텐츠 하나 못 찍었다. 잠 1분도 못자고 하녀모드"라며 여행을 떠나는데 아픈 아이를 케어하느라 힘든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와이 다녀오시나요!" "금방 나을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무사히 가족여행 잘 다녀오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이필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현재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