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5일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
미자는 25일 "오늘 5일차! 드디어 48.9kg를 찍었고! (-4.2k..g) 유지기에 들어갑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직후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했던 제주 여행. 원 없이 행복했던 먹부림 여행"이라면서 삼겹살부터 갈치 등 제대로 먹방 여행을 다녀온 미자. 그 결과 다소 퉁퉁 부은 얼굴의 미자는 "정확히 4kg 증가"라며 53kg을 인증하며 충격을 받았다.
결국 미자는 바로 식단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 무려 5일만에 4kg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운 비포와 에프터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2022년 6세 연상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며, 쇼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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