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이이경, 주우재가 MBC로 '방카스'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9시 MBC 앞 캐리어를 끌고 도착한 유재석은 "이걸 왜 가져오라는 거야"라며 투덜댔다. 이에 제작진은 "휴가 잘 못 간다고 하셔서. 휴가를 보내드리려고요"라며 MBC로 '방카스'를 떠났다.
멤버들이 MBC 로비에 모인 가운데, 이이경이 등장하자 하하는 "건강검진 축하한다"며 이이경이 전날 단체방에 공유한 건강검진 결과를 언급했다.
이이경은 "요산이랑 단백질 수치가 거의 하이를 찍었다"며 자랑스럽게 결과를 이야기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럼 잘 나온 게 아닌 거 아니야?"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이경은 "그 외엔 다 정상이다. 대장, 위 내시경도 깨끗했다"며 여전히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으면 요산이 올라간다. 요산이 높으면 통풍이 온다. 종국이가 예전에 탄수화물 안 먹고 단백질만 먹다 통풍 왔었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달걀 하루에 8개씩 먹었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내가 늘 말하지만, 넌 늘 과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주우재 역시 "8개는 역해서 안 들어가겠다"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은 대화를 나누던 중, 지나가던 한 여성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며 "우리 경은이 선배님"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아주 높은 자리에 계신다"며 예우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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