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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누는 13세 연하로 '한고은 닮은꼴'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초엘리트 변호사 아내와 그의 귀여운 붕어빵 4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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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누는 '힙합계 나무늘보'라는 별명처럼 귀차니즘의 일인자 모먼트를 보였다. 하지만 살림과 육아에서만큼은 진심인 모습이었다. 지누는 아들이 좋아하는 파리지옥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마이크 대신 잠자리채를 들고 파리를 잡고, 아들에게 다정하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따뜻하고 섬세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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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한 후 임사라는 지누에게 "운동센터 등록 했느냐. 운동 좀 하자"고 권유했다. 임사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당뇨를 앓고 있다"면서 지누의 건강을 걱정했던 바.
지누가 예민하게 반응하자 임사라는 당황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싸늘한 기운 이 감돌았다. 결국 임사라는 "화내지 말고 싫은 이야기도 좀 들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임사라는 "아들과 집안 일은 이제 좀 내려 둬라. 외부인력 쓸 수있는 건 사람을 쓰자"라며 "하지만 당신의 재능은 대체할 수 없다"라고 남편이 활동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지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늦게 가진만큼 너무 소중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다. 일을 하면 아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아들을 맡겨야 하는데 그러기 싫은거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럼에도 임사라는 "최근 음악 작업도 하지 않았느냐.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후배 가수들 보면 '우리 남편도 더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기회가 있으면 활동 하면 좋을 것 같다. 굳이 지누션이 아니더라도 혼자라도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남편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