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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는 지난 2007년 넥슨의 개발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는 사내 프로그램으로 첫 발을 내디딘 후, 2011년부터는 외부에 개방하며 국내 최대 규모 게임업계 지식 교류의 장이 됐다. 올해로 18회째인데, 넥슨은 게임산업의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해 업계의 상생과 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에 공개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번 NDC에는 7600여명이 참여, 주요 세션마다 높은 열기와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며 게임업계와 IT 분야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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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축구팬들의 판타지를 현실로-세상에 없던 매치, 넥슨 아이콘매치 포스트모템' 세션에서는 아이콘매치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축구팬들의 오랜 상상을 현실로 옮긴 기획이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과 방패'라는 콘셉트를 통해 경기 결과의 예측 불가능성을 높여 레전드 매치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전략과 함께 선수 섭외 과정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선수간 인맥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참여 선수를 확대한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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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넥슨 사옥 1층 로비에는 넥슨의 공식 브랜드 채널 '넥슨태그'와 연계한 IP 전시월이 조성돼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주요 IP의 역사와 성장, 확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넥슨 인기 게임의 배경음악을 즐길 수 있는 BGM 감상 공간과 넥슨의 다양한 게임을 만나볼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됐다. 또 행사 기간 중 매일 열린 넥슨 사운드팀 밴드와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의 넥슨 게임 OST 버스킹 공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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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