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 박수지 씨가 동생의 자작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30일 박수지 씨는 "동생이 저를 위해 곡을 썼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필립은 "누나를 위한 곡"이라며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가 부른 노래에는 다음과 같은 진심 어린 가사가 담겨 있었다. "누나는 항상 웃음 뒤에 숨어 살았지, 음식과 거리에서 사랑을 찾았지"/"거울을 볼 때마다 전쟁 같았어. 하지만 누나는 계속 꿈꿨지. 더 나은 세상이 있을 거라고"/"아픔을 지나 말 없는 밤들을 견디며, 누나는 마음속의 빛을 찾았고, 자신만의 싸움을 시작했지".
류필립은 또한 해당 노래를 만들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 누나의 체중 감량 여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녀의 헌신은 정말 대단했다. 땀 한 방울과 고통스러운 걸음 한 걸음을 통해 그녀를 지탱했고, 나는 그것의 힘을 목격했다. 그리고 그것은 나를 깊이 감동시켰다"면서 "그 영감이 이 노래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을 빼는 것은 단순히 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고 행복을 되찾는 것"이라며 "이 여행을 시작할 용기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이 노래를 당신에게 바친다"고 전했다.
박수지 씨는 "동생아, 너무 감동이야"라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0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수지 씨는 최근 이혼 소식을 직접 전해 관심을 모았다.
수지 씨는 이혼한 이유에 대해 "남편과 결혼하고 나서 떨어져 지낸 세월이 좀 길고 내가 아내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남편 직업상 옆에서 내조를 해줬어야 했는데 난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미안한 감정이 굉장히 컸고,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그동안 남편한테 너무 고생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다"며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면서 잘 끝냈다. 잘 정리했다"고 고백했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