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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22종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완성하기까지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력과,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먼저, 생존자들의 마지막 만찬 장면 촬영에 대해 진지한 표정으로 논의하고 있는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의 모습에서는 끝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이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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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장대한 여정을 마무리하는 두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가면을 벗고 기훈(이정재)과 대면한 프론트맨(이병헌)의 장면을 촬영 중인 두 배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들과 함께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에서는 자신의 예상과는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 기훈의 모습을 지켜보는 프론트맨의 복잡하고 깊은 감정선이 이병헌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수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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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특별출연 스틸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선사한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또 다른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게임 도중 민수(이다윗)의 환영으로 등장하는 타노스(최승현)와 세미(원지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잠깐의 등장만으로도 걷잡을 수 없어지는 민수의 혼란을 더욱 극대화시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기훈의 환영 속 등장하는 새벽(정호연)의 스틸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한으로 치닫는 상황 속 기훈이 이성을 잃기 직전, 기훈이 인간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잃지 않게 만드는 새벽의 대사 한마디는 모든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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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징어 게임' 속 공간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그대로 재현해 놓은 팝업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팝업에서는 시즌3 속 등장하는 '줄넘기 게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징어 게임'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영희', '철수', 시즌2 속 '짝짓기 게임' 테마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시즌3의 새로운 게임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줄넘기 게임' 체험 존은 '영희'와 '철수'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민들이 직접 줄을 넘으며 마치 참가자가 된 것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