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준비한 아내 팽현숙의 환갑 이벤트가 예기치 못한 위기를 초래했다.
7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의 환갑을 맞아 최양락이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른 반전의 연속이 펼쳐지며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오픈카를 타고 깜짝 등장하며 팽현숙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시작한다. 오픈카에 대한 로망이 있던 팽현숙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기대에 부풀었고 한강으로 향한 부부는 낭만적인 데이트를 이어간다.
하지만 분위기는 곧 급변한다. 팽현숙이 기대했던 요트가 아닌 오리배 이벤트가 준비된 것. 실망한 팽현숙은 실랑이 끝에 마지못해 오리배에 탑승하지만 강풍으로 인해 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다. 당황한 팽현숙은 "도와줘요"라고 외치며 조난 상황을 알렸고 최양락 역시 어쩔 줄 몰라 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혼란의 오리배 사건 이후 두 사람은 마지막 이벤트 장소로 향한다. 팽현숙은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를 기대했지만 도착한 식당이 예상과 다르자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기념일마다 좌충우돌 이벤트로 아슬아슬한 부부 케미를 보여준 이들인 만큼 이번 환갑 이벤트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시즌1의 인기를 잇는 부부 리얼리티 예능으로 개그계 대표 부부들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웃음을 전하고 있다. 새로운 편성 시간대인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으로 이동한 가운데, 시즌2의 첫 에피소드가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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