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덴버 너게츠는 항상 서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힌다.
단 한 명의 선수. 니콜라 요키치 때문이다.
역대 최고의 빅맨이자 패서, 그리고 최고의 경기 지배력을 갖춘 선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지만, 리그 최고의 선수를 꼽는다면 무조건 요키치다.
덴버는 약점이 뚜렷하다. 요키치 밖에 없다.
극단적 평가일 수 있다.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있다. 하지만, 서부의 강호들과 비교했을 때 요키치를 지원할 카드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미국 ESPN은 1일(한국시각) '덴버 너게츠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트레이드할 예정이다. 포워드 카메론 존슨과 브루클린 네츠 2032년 1라운드 픽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덴버의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간판 슈터다. 평균 18.2득점, 3점슛 성공률은 40% 이상이다. 단, 수비력에 문제가 있다. 스크린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1대1 수비도 약하다.
카메론 존슨은 브루클린의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한 선수다. 슈팅 성공률은 포터 주니어에 비해 떨어지지만, 내외곽 공격력은 더 낫다.
요키치에 쏠려 있는 샷 크리에이팅, 그래비티를 분산시킬 수 있는 자원이다. 단, 폭발력은 떨어진다.
덴버는 브루스 브라운과 베테랑 미니멈 1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브라운은 2년 전 덴버에서 식스맨으로 맹활약했고, 덴버로 유턴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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