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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작품.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매일 차가운 송사가 오가는 서초동 법조타운 어쏘 변호사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또 각종 로펌이 모여 있는 서초동 법조타운의 형민빌딩을 배경으로 유쾌한 밥 친구 케미스트리를 만들 배우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의 활약도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친 어쏘 변호사 5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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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직접 극본을 써 더욱 현실감을 살렸을 거라는 기대감에 대해 류혜영은 "작가님께서 실제 변호사 일을 하고 계셔서 변론 신이 있을 때 작가님이자 변호사님께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현실에 발붙인 변호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변론을 할 때 어떤 톤으로 해야 하는지, 말의 온도가 어떤지 디테일한 것들을 여쭤보고 참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가영도 "작가님이 변호사셔서 바로바로 여쭤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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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어떤 일을 겪고 슬프든 화나든 밥은 먹어야 하잖나. 밥을 먹으면서 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양한 밥신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 어쏘 변화사들이 다른 층에서 일하기 때문에 밥신에서만 교류되는 게 있다. 연출은 제가 했다기보다는 이들이 했다. 배우들이 너무 친해져버려서 그들끼리 재미있게 신을 만들어줘서 저는 '컷'한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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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에 '서초동'이 법정드라마계의 '슬의생', '언슬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