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가정집에서 머리가 둘 달린 뱀 사체가 발견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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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린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주 항동 지역에 사는 윌라이씨 가족은 최근 옷장을 청소하던 중 노란색과 검은색을 띤 약 40cm 길이의 뱀을 발견했다. 이미 죽어있던 뱀은 놀랍게도 머리가 2개였다. 뱀의 종류는 코브라로 보였다.
윌라이씨는 "옷장 청소를 위해 물건을 옮기던 중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는 뱀을 발견했다"면서 "뱀의 몸이 여전히 부드러운 것으로 보아 최근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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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둘 달린 뱀에 대한 소식은 빠르게 퍼져 나갔고, 이 뱀을 보기 위한 이웃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주민들은 "행운의 징조"라며 집주인에게 조만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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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파충류 매장에서도 머리가 두 개인 '쌍두사'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6개월 전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한 파충류 전문 매장에서 머리가 두 개인 뱀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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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뱀의 종류는 캘리포니아 왕뱀으로, 두 머리는 하나의 척추를 공유하며 내부 장기 역시 하나의 심장과 소화기관을 공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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