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시는 도천동 통영생태숲, 광도면 안정공원에 맨발걷기길을 새로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통영시는 통영생태숲에 170m, 안정공원에 200m 길이 맨발걷기길을 내면서 세족장도 함께 조성했다.
통영시는 시민이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기도록 2023년 이순신공원, 내죽도공원을 시작으로 권역별 맨발걷기길 조성을 시작했다.
통영생태숲·안정공원 맨발걷기길을 포함해 통영시가 조성한 맨발걷기길은 11곳, 1.5㎞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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