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플루언서 이다은 '돌싱글즈7'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2일 "두근 두근"이라며 새 MC로서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7' 녹화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이다은은 "일일 매니저님 잘 부탁드려요"라며 남편 윤남기가 차로 데려다 주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은은 함께 진행을 맡은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의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샷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은은 '돌싱글즈' 시즌7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재혼 및 2세까지 얻으면서 '돌싱글즈 레전드 출연자'이자 '워너비'로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그 누구보다 출연자들의 심경을 생생히 알 수 있는 MC이기에 이번 시즌7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공감러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출연자 윤남기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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