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한그루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그루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나와 함께 움직여준 그녀들"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운동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크롭톱과 쇼츠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군살 없이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과 긴 다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쌍둥이 남매를 홀로 양육 중인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보디라인과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길고 매끈한 다리와 바닥에 떨어진 땀방울이 포착, 치열한 운동량을 실감하게 한다. 쌍둥이 엄마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한그루는 2011년 데뷔,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2015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2017년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홀로 키우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