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예능 '틈만 나면,'이 수유동을 배경으로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화요일 밤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틈만 나면,' 28회는 2049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재석과 장현성이 AI를 상대로 밥값 면제를 두고 펼친 설전 장면은 수도권 최고 시청률 6.1%까지 치솟았고, '왕진 가방 빙고' 2단계 성공 장면에서는 2049 시청률 2.2%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김대명, 장현성이 수유동 곳곳을 누비며 찐친 케미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대명은 수유 토박이로서 틈 장소를 줄줄 꿰고 있어 '예능 MC 욕심남'의 기운을 뽐냈고, 유연석은 게임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유 한방"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세탁소 미션에서는 실타래를 반짇고리에 넣는 '실타래 딱콩' 게임이 펼쳐졌고 유연석이 두 번 연속 골인하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한의원에서는 탁구공으로 빙고를 만드는 '왕진 가방 빙고'에서 김대명이 극적인 마무리를 지으며 고향에서의 활약을 자랑했다.
AI를 상대로 벌어진 밥값 면제 대결에선 유재석과 장현성이 적극적으로 AI 설득에 나섰지만 AI는 김대명을 최종 결제자로 선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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