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차학연(35)이 소속사 선배 소지섭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차학연은 스포츠조선과 만나 '노무사 노무진' 종영 기념 인터뷰에 응했다.
차학연은 최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기획 권성창/연출 임순례, 이한준/극본 김보통, 유승희/제작 브로콜리픽쳐스)에서 기자 출신 영상 크리에이터 '고견우'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무진스'의 '이슈메이커' 영상 크리에이터로 분해 매 사건마다 위장 잠입을 펼치며 활약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는 순발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차학연의 재발견'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차학연은 "(소지섭이) '노무사 노무진' 첫 화 끝나자마자 연락을 주셨다. 너무 잘 봤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감사했다. 이후에 선배님이 출연하신 '광장'을 봤는데, 저도 그런 장르물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 그런 분들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선배님이 가만히 서서 대사만 하는 장면인데도 압도적인 아우라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한편 차학연은 '노무사 노무진'에서 기자 출신 유튜버 고견우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해당 드라마는 전국 시청률 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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