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재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일 진태현은 "아내는 러닝. 저는 재활 산책. 늘 함께♥"라며 남산을 올랐다.
가벼운 러닝 트레이닝복을 입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열심히 뛰어 밝게 상기된 얼굴이지만 한층 환하진 얼굴로 인사했다.
전날 진태현은 "자 앞으로 목표"라며 수술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목표들을 세웠다.
진태현은 "촬영 스케줄 감사히 최선. -6kg 계획 무조건, 7월 중 수술 후유증 회복. 건강식 위주 식단. 간식과 이별. 2주에 한 번 치팅. 하반기 마라톤 도전"이라며 "할 수 있음"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진태현은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달 24일 수술을 마쳤다.
그는 "2025년 6월 24일 오전 11시쯤 수술을 잘 끝냈다. 교수님이 회복실까지 오셔서 '이제 걱정하지 마라'며 손을 잡아주셨다. 모든 분들의 기도 덕분에 내 몸의 암세포는 사라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부부는 현재 입양한 세 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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