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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과의 경기. 그러나 수원특례시청에는 하효림 박현주 김나희 고민지 이예담 등 최근까지 프로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곳곳에 포진한 실업배구계의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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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일본인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을 영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현역 시역 명 미들블로커로 활약한 요시하라 감독은 은퇴 이후 해설를 한 뒤 JT마블러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당시 2부 리그로 강등됐던 JT마블러스는 요시하라 감독 1년 차에 곧바로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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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하라 감독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체력 관리를 위해 아침밥 기준을 정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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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까지 접전을 이어왔지만, 마지막 고비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토모코 감독은 이어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했다"라며 "이런 경기를 이겼다는 게 선수들에게 굉장히 큰 자신감을 불러일으켜줄 수 있다. 이긴 게 정말 의미있다"고 칭찬했다.
새롭게 영입한 박민지에 대해서는 "오늘 아포짓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히터로 모두 나갔다. 모두 제대로 해줬다"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박수를 보냈지만, 만족한 건 아니다. 토모코 감독은 "아직까지 모든 게 숙제"라며 많은 훈련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단양=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