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5회말 삼성 가라비토가 두산 정수빈의 플라이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구자욱의 수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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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5회말 삼성 가라비토가 두산 정수빈의 플라이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구자욱의 수비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