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이장우가 직접 발로 뛰며 자신이 참여한 디저트 브랜드 '부창제과'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5일 이장우는 대전 신세계백화점에 마련된 부창제과 5호점 매장을 찾는다. 이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특별히 '빠스 호두과자(1개)'를 이장우가 직접 나눠줄 예정이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공동 기획한 디저트 브랜드. 지난해 10월 첫 매장 오픈 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장우의 대전 매장 방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소비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다. 결혼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직접 매장을 찾는 모습은 '연기도 사업도 진심인 배우'라는 수식어에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부창제과는 오는 10월 APEC 개최지이자 브랜드 발상지인 경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내년 초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백화점에도 매장을 열어 글로벌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