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은 오는 13일까지 '원피스페어'를 통해 올리브데올리브와 온앤온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참여 브랜드는 여름 인기 원피스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자주 뷔스티에 티어드 레이어드 원피스와 엘쏘 린넨 뒷트임 민소매 롱 원피스, 로라로라 레이스 미니 원피스 등이 있다.
쿠팡은 오는 6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더아이잗 원피스를, 7∼13일 망고·숲·비지트인뉴욕·쥬시쥬디 원피스를 각각 20% 추가 할인한다.
미니멈, 이사베이, 에이비에프지, 플라스틱아일랜드, 루어스룸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여름 스타일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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