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글로컬 대학 사업추진단 메인 센터 'G-스테이션(STATION)' 개소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용하 총장과 충남도·논산·계룡시 등 지방자치단체 인사, 산업계, 군(軍)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된 '2025년 제1차 글로컬 대학위원회'에서는 글로컬 대학 사업 2차 연도 추진 중점 및 시험·인증·실증센터 구축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건양대는 지난해 8월 말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글로컬 대학 사업(단독 유형)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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