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저격했다.
2일 '이게 진짜 최종' 채널에는 '수위 조절 실패.. 줌마 대환장 파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신 중 식욕과 성욕이 폭발한다던데"라는 말이 나오자, 정주리는 "남편과 나는 연애 기간을 포함해 만난 지 20년이 됐는데 서로를 거절한 적이 없었다. 육아하는 엄마들은 아이들을 케어하다 보면 힘들어서 욕구가 떨어지던데 난 아니더라"라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반면 율희는 "나는 입덧이 너무 심해서 식욕은 아니었고 성욕도 없었던 것 같다. 그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실 기억을 지워버렸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율희는 "결혼 후 남편이 달라졌다는 점을 느낀 적이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있으니까 이혼했겠지?"라고 밝혔고, MC 김똘똘은 "남편이 극단적으로 달라지기도 하는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율희는 "남자들이 변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라며 생각에 잠겼다. 김똘똘은 "결혼 후 아이로 맺어지고 너무 편한 사이가 돼서 본모습대로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봤고 율희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하지만 2023년 이혼, 결혼 5년 만에 갈라섰다. 율희는 이후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최민환은 성매매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수사는 증거불충분으로 종결됐다.
최근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자 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 MBN '뛰어야 산다'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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