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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연극상 작품상, 희곡상을 비롯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김재엽 연출이 이번 무대를 이끈다. 2024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에서 무겁고도 따뜻한 사람이야기를 보여준 그는 이번 연극에서는 드라마의 여운을 품은 채, 공연만의 밀도와 감정을 지닌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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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시련', '아트', '파우스트', 드라마 '펜트하우스',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쌓아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은석은 날카로운 직관으로 박동훈의 복잡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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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스페셜-우리들이 있었다', '펜트하우스', '솔로몬의 위증', 영화 '3일의 휴가', '검객' 등에서 투명한 얼굴에 감춰진 감정의 파편을 정교하게 그려내는 김현수는 절망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지안의 감정 변화를 설득력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성공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사람과의 관계도 모두 계산하는 냉정한 사업가 도준영 역에는 이규한과 윤선우가 캐스팅됐다.
차가운 이성과 흔들리는 감정 사이에 선 강윤희 역은 오연아와 장희진이 출연하고 거친 폭력 뒤에 상처를 숨긴, 외로운 남자 이광일 역에는 허영손과 최정우, 문유강이 캐스팅됐다.
쓴소리도, 밥 한 끼도 모두 내어주는 오래된 동네 속 깊은 언니 정정희 역에는 이성희와 진소연이 맡았고 버려진 꿈을 안은 채 오늘을 살아가는 따뜻한 동생, 박기훈 역은 이원장과 변진수가 연기한다.
제작사 T2N미디어와 공동제작사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쇼앤텔플레이, 그리고 기획협력 스튜디오드래곤이 참여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 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