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윤미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역시 기도의 힘은 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는 병원으로, 오후에는 아이들과, 예정된 일정들 보내고 제주에서도 아주 바쁘게 그리고 또 알차게 열심히 움직이고 있지요. 아빠 몫까지 최선을 다해 놀아주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병원복을 입고 아이들과 아내 이윤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때 주영훈은 응급수술을 마친 후 회복 중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1일 "다들 기도해 주신 덕분에 급성 충수 절제술 잘 끝내고 나왔어요. 남편은 오늘 하루는 안정이 필요해 입원해 있는 동안 필요한 것들 잘 챙겨놓고 우리 애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러 엄마는 다시 공주님들께 출동합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오늘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생이 되는 거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하루가 소중하니까 이렇게 기록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이날 새벽 주영훈이 심한 복통으로 인해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고 전하며 "이때만 해도 위경련인 줄. 모시고 안전 귀가. 새벽 1시부터 오한과 고열로 다시 응급실로 출발. 다시 보호자. CT 촬영과 검사하러 가셔서.. 잠 깨면서 기록 중"이라고 설명해 걱정을 샀다.
이후에는 수술실로 향하는 주영훈의 사진과 함께 "씩씩하게 수술 잘 받고 오시오. 이렇게까지 안 해도 충분히 기억 남는 여행인데 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우리들의 ep3"이라며 응급수술을 받는 모습까지 생중계한 바 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1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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