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두산 베어스 마무리투수 김택연이 급성 인후통 때문에 등판하지 못했다.
두산은 3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 역전을 당했다. 3-1에서 3-2로 쫓긴 뒤 3-6으로 뒤집히는 만루 홈런을 맞았다.
마무리 김택연의 부재가 뼈아팠다.
두산 관계자는 "김택연 선수는 어제(2일) 경기전 급성 인후통 증상으로, 오늘까지 휴식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2일에는 5대0으로 이기면서 세이브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
3일 3-1로 앞선 9회초 최지강이 마운드에 올랐다.
최지강은 안타 안타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두산은 무사 만루 김태훈 타석에 고효준으로 투수를 바꿨다. 삼성은 대타 박승규로 응수했다.
고효준은 볼넷으로 실점했다. 3-2로 쫓겼다.
계속된 만루에서 두산은 박신지로 투수를 교체했다. 박신지는 이재현에게 만루 홈런을 맞았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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