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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팽현숙을 '팽수희'로 개명하게 된 이유에 대해 "24세에 결혼해서 음식점 장사를 했는데 10번 이상 망했다. 최양락이 돈도 없고 생활력도 없다. 근데 '당신이 벌어서 먹고살아. 나 믿지마'라고 해서 내가 계속 사업했는데 일이 너무 안 풀렸다"며 "그러다가 누군가가 개명하라고 제안해서 '남들 모르게 기쁠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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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임장계 큰 손'으로 불린다는 팽현숙은 "임장을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닌다. 직접 돈 투자하면서 다니는 게 임장이다. 부동산 공부도 하루에 3~4시간씩 매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부동산 업계가 사기가 가장 많다. 고액 거래가 많은데 재산의 큰 부분을 차지 않냐. 조심해야 한다. 난 엊그저께도 계약 잘못해서 간신히 가계약금 돌려받았다"며 "내가 돈 많고 부자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너무 많이 망했고, 대출도 많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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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카페가 산속이라 불륜하는 사람들이 많이 왔다. 딱 보면 안다. 차가 오면 남자가 얼른 내려서 여자 쪽 차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최양락이 흔들의자에 자고 있는 걸 봐도 아는 척하지 않고 빨리 그냥 지나간다"며 "메뉴 시킬 때도 다르다. 불륜하는 사람들은 '제일 비싼 거로 먹어'라고 한다. 근데 진짜 부부는 '커피 마시고 왔으니까 한 잔만 달라'고 한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