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방송에서는 신지와 문원의 상견례 영상에 대한 반응과 함께, 결혼 전 '부부재산약정'의 필요성이 강하게 강조됐다.
Advertisement
"가장 큰 문제는 재산 분쟁 가능성"이라고 밝힌 그는, 결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다음 세 가지 조항은 반드시 문서화하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그는 "사랑이 재산을 지켜주지 않는다. 특히 연예인은 불확실한 소득 구조를 갖고 있어 더욱 철저한 계약이 필요하다"며, "부부재산약정은 이혼을 전제로 한 문서가 아니라, 사랑을 지키기 위한 '보험'"이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문원은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 자신을 둘러싼 각종 사생활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로, 신지 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어 문원은 다양한 사생활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부동산 관련 사기 영업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였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다.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책임질 부분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필요하다면 관련 의혹을 반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전 부인과의 결혼 과정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 부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맞지만, 양다리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개명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박상문이 본명이 맞으며, 활동명을 기련에서 문원으로 변경한 것뿐"이라며 "본명을 개명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발언과 허위 사실 유포는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